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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의 대표 봄축제, **‘제6회 선진리성 벚꽃축제’**가
산불 위기 경보 격상에 따라 부득이하게 **4월 5일(토)~6일(일)**로 일정이 일주일 연기되었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일정은 미뤄졌지만, 콘텐츠는 더 알차게 돌아온답니다.
축제 연기의 이유는?
최근 산청·하동 지역의 대형 산불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위험 ‘심각’ 단계가 발령되었어요.
이에 사천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축제는 연기됐지만, 더 풍성해진 구성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답니다.
꽃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봄날
연기된 축제는 ‘제19회 대한민국 탈춤제’와 함께 개최되어
아름다운 벚꽃과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 예술 융합 축제로 재탄생합니다!
놓치면 아쉬운 축제 프로그램!

- 무대 공연 17개(태권도 시범, K-POP 댄스, 연주 공연 등)
- 체험·나눔 부스 25개(사천해전 체험, 연날리기, 모종 나눔, 교련복 체험 등)
- 포토존 & 사진 인화 서비스 (1,000매 한정)
- 파라솔 휴식존 & 미로 놀이터
- 비연 전시, 연 만들기 체험, 새마을문고 체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요!
특별한 공간과 감동의 시간도 준비
1. 소원 벚나무 트러스아치
소원을 담는 공간이자,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개발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시민 참여 존도 마련됩니다.
2. 추모공연 (4월 4일, 야외공연장)
축제 하루 전, 산불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따뜻한 감성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플리마켓 &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지역 청년업체들과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도 운영되어 꽃 속에서 즐기는 라이브 음악 + 쇼핑의 묘미까지 만끽할 수 있습니다!
꽃비 내리는 4월, 사천 선진리성에서 만나요!
벚꽃 아래에서 문화와 힐링, 그리고 감동까지 모두 함께 나누는 봄날의 기억, 올해는 더 특별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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