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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대상자 제한 없는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의료진이 직접 집으로 찾아가 진료부터 상담, 연계까지 제공하는 통합형 방문 의료 서비스입니다.
✅ 어떤 서비스인가요?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돌봄의료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진료 및 처방
- 혈압·혈당 등 활력징후 측정
- 영양 교육 및 건강 상담
- 생활습관 개선 지도
- 필요 시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 신청 후 간단한 건강평가 절차를 거쳐 집으로 방문합니다.
📍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2024년 7월부터 총 9개 시에서 서비스 제공 중입니다.
- 기존 6개 시: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
- 추가 3개 시: 고양(일산복음병원), 화성(동탄시티병원), 시흥(신천연합병원)
거주 지역의 지정 병원에 전화로 신청하면 간단한 상담 후 방문이 이루어집니다.
👥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기존 방문의료 서비스와 달리, 장기요양등급 등 제한이 없습니다.
📌 경기도민 중 병원 방문이 어려운 누구나 이용 가능!
예시:
- 혼자 사는 고령 노인
- 중증 장애인
- 낙상으로 장기 입원이 어려운 고령자
- 복지센터에서 추천된 위기 사례자
💰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5% 이하: 무료
- 그 외 대상자: 일부 본인부담금 발생 가능
입원이 필요한 경우에도 경기도의료원 취약계층 의료비지원사업과 연계됩니다.
📝 기타 편의 서비스도 제공!
예전에는 병원에 직접 가야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 가정간호 의뢰서
- 장기요양 의사소견서
이제는 돌봄의료팀이 직접 가정 방문 후 발급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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